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7월 28일(금)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이천시의회가 주관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66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기정 회장을 비롯한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안건을 심의·논의했고 김포시의회(김인수 의장)가 제안한 서울5호선 김포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요구의 건을 채택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경기도 일부 지역에도 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이번 정례회의도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위한 더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경기도 시·군 의회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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