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미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동·금곡동·호매실동)이 3일(월)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개원 1주년 기념 ‘시민과 의원이 묻고 답하다’ 참석했다. 이번 의회 개원 1주념 기념 행사는 식전 공연,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시민과 의원이 묻고 답하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시민과 의원이 묻고 답하다’는 수원특례시민과 서로 현장에서 소통하는 자리로 이날 조미옥 위원장은 ‘영통구 소각장’, ‘세류동 수원천 환경정비’, ‘화서동 일원 원도심 개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답하였다. 조 위원장은 ‘영통구 소각장’에 관해 “시민의 안정을 위해 대보수는 우선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이전 또한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조율하겠다” 라고 말했다. ‘세류동 수원천 환경정비’의 경우 “추후 관련 예산을 마련하여 지속정인 환경정비와 쾌적하고 안전한 수원천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 라고 답했다. 덧붙여 ‘화서동 일원 원도심 개발’에 대하여 “수원특례시 주요 원도심으로 ‘2040년 수원도시기본계획’ 수립에 발맞춰 화서동 및 고등동 일원 모두 지역간의 균형있는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도시환경위원회를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미옥 위원장과 소속위원 김경례 부위원장, 유재광 의원, 김미경 의원, 채명기 의원, 박현수 의원, 권기호 의원, 정종윤 의원, 김소진 의원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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