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문재호, 손동숙 의원이 7월 3일 고양특례시의정감시단이 주최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고양시특례시의정감시단은 시정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정책에 대한 합리적 대안을 토론하고 제시하는 고양특례시의 대표적인 시민단체 중 하나로, 시민이 직접 우수의원을 선정하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문재호 의원은 제9대 전반기 고양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적극적인 시정 질의와 자유발언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손동숙 의원은 제9대 전반기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으로서, 폐기물 처리 시설 관련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민과 의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재호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동숙 의원은 “오늘 받은 상은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의 봉사자로서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앞으로의 지역현안들을 해결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상 후 고양특례시의정감시단은 문재호·손동숙 의원과 함께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지역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주요 시정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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