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고양시의원 “고양시, 타당한 이유 없이 청소년재단·문화재단 최종합격자 임용 지연”최성원 고양시의원, 청소년재단․문화재단 임용 지연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이유 없어
고양시, 지방공공기관 경영혁신을 이유로 5개월 간 통합채용 대상자들 임용 연기 최성원 시의원, 행안부 공문 발송일자와 임용 연기 지시 일자 부합하지 않아 최성원 고양시의원(더불어민주당, 주엽1·2동)은 고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2022년 8월 임용 예정이었지만, 무기한 연기되었던 채용 대상자들의 임용 지연 기간에 대해 타당한 이유가 없다며 책임지고 임용 지연 기간 만큼의 인건비를 지급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먼저, 최성원 의원은 청소년재단을 관할하는 아동청소년과, 그리고 문화재단을 관할하는 문화예술과의 공식 답변이 처음부터 잘못됐으며, 대상자를 배려하는 행동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각 재단은 2022년도 7월경 임용후보자에게 임용일자를 공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재단은 7월 22일, 문화재단은 8월 1일 대상자들이 이유를 파악할 수 없는 무작정 임용 연기를 지시한 바 있으며, 9월경에 와서야 행안부 지방공공기관 혁신안에 따라 임용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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