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3일, 고양시 일산서구청 직장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과 교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일 직장어린이집 원아들이 용돈으로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를 통해‘희망 우체통’후원금을 전달했다는 소식을 듣고 원아와 교직원을 직접 만나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일산서구청 직장어린이집은 지난 11월부터 3달간 모금된 389,160원의 후원금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2019년부터 5년째 적지만 소중한 후원금을 국내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원아 한명씩 눈을 마주치며 원아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응원하고, 교직원들의 입장에서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나눔의 기쁨을 실천한 원아들이 정말 기특하다.”며, “3월 시작되는 새 학기 준비로 바쁘시겠지만, 아이들의 꿈과 행복한 시간을 위해 교직원 분들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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