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는 13일 수원특례시의회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제46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 경기도시군의회 남부권협의회 윤원균 회장(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남부권협의회의장단,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등 9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시군의회 남부권협의회는 수원‧용인‧화성‧평택‧오산‧안성‧의왕‧과천시의 8개 시의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기정 의장은 작년 9월부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 각 시군의회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시의회 의장들은 경기도남부권의회의장협의회 규약 일부개정(안) 등의 안건을 상정해 처리하고 각 시 현안에 관한 의견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정 의장은 “경기도의 발전을 이끌어 온 남부권 도시의 우수사업과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더욱 발전하는 수원특례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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