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평택호 현충탑에서 자율참배를 진행했다. 매년 신년 현충탑 참배는 보훈・안보단체장 및 유관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참배 후 조찬 간담회를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눴으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폭 축소해 자율참배로 진행됐다.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보훈・안보단체 및 여러 유관기관에서는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자율적으로 신년 참배를 했으며, 새해의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현충탑 참배 후 “올해 모든 일이 잘 되시길 바라고, 특히 코로나로 인해서 어려움이 있는데 빨리 극복해서 희망과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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