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근무 예정 직원 격려
정태권 기자 | 입력 : 2020/12/29 [16:39]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29일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 및 관리를 위해 고양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키로 한 의회사무처 직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생활치료센터 근무 예정자 8명과 티타임을 갖고, 철저한 방역조치와 방역지침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장현국 의장은 “연말연시는 방역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하는 기간으로, 국민 모두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생활치료센터 근무에 지원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하며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 생활치료센터 근무 예정자들은 오는 31일부터 1월14일까지 2주 간 외부출입 없이 센터에서 숙식하며, 물품 및 환자명단 관리 등 센터 운영에 필요한 행정업무를 총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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