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12월 18일(금)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2020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0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은 올 한해 급변하는 정치환경 속에서 올바른 정치문화 형성에 기여한 광역의원에게 수상하는 것으로, 기자와 편집위원, 독자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조례안 제·개정 등 의정활동과, 언론보도, 사회공헌활동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조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에는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써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교육청 지진재해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교육청 학교숲 조성 및 활성화 조례안 등 경기도의 교육 전반의 조례 제·개정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열어갈 주역인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현재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써 도내 운수종사자들을 위한 ▲경기도 운수종사자 연수기관 지정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경기도교통연수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전·후반기 활발한 입법활동이 높게 평가되어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조 의원은 “오늘 수상은 1,370만 경기도민을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고 주어진 의미있는 상으로 생각한다”며 “경기도민들과 언제나 함께 하여, 기쁨과 슬픔 모든 것을 같이 하는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현재 코로나-19로 많은 도민들이 경제활동 위축, 열악한 근무환경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럴수록 도의원으로써 도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여, 코로나 종식에 앞장서서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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