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 경기의정대상 주민소통부문 대상 수상“낮은 자세로 도민 분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성수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16일(수) 인천일보 제5회 경기의정대상에서 ‘주민소통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인천일보 측은 김성수 의원이 전반기 농정해양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의회운영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도민들의 권리보호에 앞장서고 경기도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대민봉사 정신으로 지역과 도정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며,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으로서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였다. 특히, 김 의원은 코로나 발생 이전에 「경기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도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수립과 전문가 확보, 교육과 홍보, 모니터링 강화 및 정보제공 등을 통해 코로나 발생 시 도의 체계적 대응에 폭넓게 기여하였다. 그 외에도 「경기도 후계농어업경영인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농어촌이 고령화와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력 있는 미래 농어업 전문인력을 육성하여 경기 농어업 발전을 도모하였다. 뿐만 아니라 안양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운영위원으로서 안양지역의 여성인권 향상과 가정폭력피해 여성의 자립, 자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 통학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 마련, 주민 체육활동 및 여가활동을 위한 사업 추진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 의원은 “올해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데, 언제든 도민 여러분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집행부 사이에서 원활한 소통의 통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도민 분들을 위한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일보는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경기의정대상을 제정하여 5회째 시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