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최종현 의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 개소식 참석“경기 남부권역 거점 치료센터 기대”
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더민주, 비례)은 20일, 화성시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열린 고압산소치료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최종현 부위원장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가 경기 남부권역의 거점 고압산소치료센터로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경기도의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기도의회 김태형, 박세원 의원과 김재훈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서철모 화성시장, 원유민 화성시의회의장과 화성시의원, 병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는 지난 7월 고양시 명지병원 이후 경기 남부권역에 설치된 고압산소치료센터로, 본관 지하2층에 1인용 챔버 1기와 10인용 챔버 1기 등 총11인 규모의 치료시설을 갖춘 다인용 고압산소치료센터다. 응급의학과전문의와 응급구조사, 간호사 등 의료진들이 24시간 순환 근무하며 상시 가동 체계를 유지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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