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위원회 소속인 배수문 의원은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실시한 교육협력국, 운영지원과, 미래교육국 감사에서“평화의 숲 조성 목적은 공공청사가 기존 폐쇄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교육공동체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유아ㆍ학생들에게 친환경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며 “신설하는 학교에 평화의 숲 조성 노하우를 공유하면 학교 숲 조성 완료 시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의 학습공간이나 휴식공간으로서의 활용이 높을 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오인원 운영지원과장은“평화의 숲 조성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노하우를 정리하여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이어 배 의원은“하자보수 기간에 수목이 고사하는 지를 확인하고 교체 보수를 즉각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평화의 숲이 지역사회에 쉼터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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