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문 의원은 경기문화재단 내 갑질, 고질적 인사발령, 업무평가에 대한 부정확한 기준에 대해 질의하며 “재단 내 직원들의 불신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관리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 의원은 경기도 사이버도서관의 3~40대 이용률이 높은데 반면 10대 이용률이 낮은 것을 지적하며 10대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문화재단의 수익사업 현황을 언급하며 재단출연금에만 의지하지 말고, 재단의 재정자립을 위해 수익사업을 병행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8일(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총괄감사를 마지막으로 2020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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