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 '아동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활성화'를 위한 어머니·학부모폴리스, 명예경찰소년단 합동 발대식 개최[안양=정태권 기자] 안양만안경찰서장(총경 박성민)은 4. 12.(수) 경찰서 강당에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위해 어머니․학부모폴리스․명예경찰소년단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2017년 15개 초교 1925명, 9개 중학교 477명, 10개 초교 97명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필운 안양시장, 김대영 시의장과 관내 초․중학교 학교장,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회원, 명예경찰소년단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어머니․학부모폴리스, 명예경찰소년단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등 뜻 있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구성된 회원들은 학교전담경찰관 등과 함께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안전을 위해 학교 및 주변 취약지 순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이날 박성민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내 아이의 안전은 우리가 보호한다는 숭고한 뜻을 모아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해주길 바라며 여러분들의 내실있는 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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