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정태권 기자] 안양만안경찰서(서장 총경 박성민)는 지난 18일 1분기 ‘엄지척 순찰팀’ 을 선정, 인증패와 전 직원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엄지척 순찰팀’은 최고의 순찰팀을 뜻하는 것으로 이번 ‘엄지척 순찰팀’에 선정된 안양지구대 순찰4팀은 중요범죄 현장검거 및 범죄예방활동과 주민과의 협업을 통한 공동체치안 활성화 노력 등 평가에서 안양만안서 16개 팀 중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박성민 서장은 ‘순찰팀장을 중심으로 전 팀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라며 ‘한 번 선정된 것에 안주하지 말고 안전한 안양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안양만안서 ‘엄지척 순찰팀’은 분기별 1회 총 16개 팀을 대상으로 범인검거, 공동체 치안활동, 범죄예방활동 등을 심사하여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전원에 대해 표창 및 포상휴가를 수여하여 내부만족도 향상 및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