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영등포구 소재 영림초등학교에서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하는한숲[이사장 권훈상]이 역대 최대 규모로 행복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화제다. 이번 행사는 하나금융그룹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함께하는한숲[Together Hansup]에 지정기탁한 기금으로 전국의 저소득 어르신에게 생필품을, 아동들에게는 학용품과 간식을 넣은 행복상자를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 5월부터 전국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3,000여박스를 제작해, 계룡시등 지방의 저소득 노인과, 4개 서울지자체, 경기도 지역2개 지역의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당일 배송되었다. 이날 행복상자를 전달받은 한 지자체 사회복지팀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주민들에게 전달한 선물을 보내준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하는 한숲에 감사를 드린다.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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