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KBS 6시 내고향 ‘발길따라 고향기행’ 안양편 방영
27일(목) 오후 6시 KBS-1TV. 병목안, 학의천, 안양예술공원, 망해암 등 소개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10/24 [11:15]
안양의 주요 명소가 방송망을 타고 시청자들에게 소개된다.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목요일인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방영된는‘KBS 6시 내고향’의‘발길따라 고향기행’안양편 방영에 시민들의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생방송으로 진행될 이번‘KBS 6시 내고향’에서는 탤런트 이시은 리포터의 안내로 안양천 지천인‘학의천’과 주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자 한국 공공예술의 메카인‘안양예술공원’을 소개되고, 우수외식업지구에 선정된‘삼막마을’과 관악산자락의 고찰인‘망해암’도 전파를 탄다.
또한 지난 22일 개최됐던 안양시민 대화합의 한마당인‘안양시민체육대회’의 이모저모도 이 프로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KBS 6시 내고향’은 매일 저녁시간 대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전국의 농어촌과 명소를 소개하는 KBS 간판프로중 하나로 안양의 명소와 자랑거리가 전국으로 퍼지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대중적 사랑을 받는 TV프로에 안양이 소개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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