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 군포시장, 당선 후 첫 행보 공사장 안전점검 “시민과 약속한 대로 안전한 군포를 만들기 위한 행정을 제일 먼저 실천하겠습니다.” 민선 6기 군포시장에 당선된 이후 민선 5기 군포시정에 복귀한 첫날인 9일, 김윤주 군포시장은 첫 행보로 지역 내 주요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선택했다. 지난 4일 저녁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되자 “시정에 복귀하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일을 제일 먼저 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지키기 위함이다. 이날 김 시장은 도시 중심지이자 1천800여 세대가 입주한 아파트 단지 인접 지역(산본동 1145-6)에서 시행되는 건축물 신축 공사 현장, 속달동 갈치호수에서 수리사 입구까지의 도로 개설 공사 현장을 찾았다. 먼저 김 시장은 건축물 신축 공사장에서 여름철 우기를 대비한 지하 굴착구간 흙막이 관리 상태, 침수 사고 안전대책 수립 여부 및 시행 능력, 인접지역 주민 민원 해결과 신규 민원 방지를 위한 노력을 살펴봤다. 이어 도로 개설 현장에서는 절개지에서의 토사 유출 방지 시설 설치.관리 현황, 등산객 안전 확보 대책, 배수로 안전 관련 조치 등을 점검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살기 편하고, 안전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랫동안 사랑해주시고, 계속 믿어주신 시민을 위해 ‘군포시장 김윤주’로서 항상 노력하며 성실하게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윤주 시장은 민선 2기와 3기 군포시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선 5기 군포시장으로 재임하는 중에 지방선거에 임해 민선 6기 시장에 당선됨으로써 군포시민들에게 4번이나 시정 책임자로 선택받는 기록을 세웠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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