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최우수 구조대원 선정은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119구조대원들 중 구조실력과 각종 사회공헌도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평소 운동을 즐기며 책임감 강하고 활동적인 성격의 김 소방사는 특전사를 제대하고 구조 특채로 2012년 소방에 입문하여 각종 재난 현장에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출동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40여명 구조)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했으며, 지난해 9월 경기도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김권운 서장은 “경기도 최우수 구조대원 영예는 광명소방서에 대단히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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