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과 교육청이 준예산 체제로 운영됨에 따라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은 3일 3선 도의원 간담회와 남경필 지사 회동에 이어, 4일에는 교육청에서 이재정 교육감을 만나 준예산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강 의장과 이 교육감은 이번 사태의 핵심이 누리과정에 있다는 점에 동의하고, 임시방편적인 땜방식 처방이 아닌, 정부에서 직접 나서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 의장은 “준예산 체제를 하루빨리 끝내고, 도민들과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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