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마장면은 마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11월 14일 ‘깨끗한 마장면 만들기’를 위해 하천 변에서 국토 대청소를 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청소를 통해 해월리에서 이평리에 이르는 하천 변을 중점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하천 변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영농 폐비닐, 농약 봉지, 빈 병 등을 수거했다. 또한 환경 오염을 막고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김종태 마장면장은 “깨끗한 마장면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윤정, 이희자 마장면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여 이천에서 가장 깨끗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 국토 대청소는 새마을운동 4대 중점운동 중 생명 운동의 하나로 지역 내 오염지역의 오염원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자연환경을 지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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