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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추석명절 맞이 소외계층 위문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9/24 [10:04]

광명경찰서, 추석명절 맞이 소외계층 위문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9/24 [10:04]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는 2015년 9월 22일 ~ 9월 24일 사이 추석 명절을 맞아사회복지시설인 라마의 집, 하누리 아동 그룹 홈, 가정형편이 어려운 교통사고 사망자 가족 등을 위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위문은 광명경찰서 전 직원 등 자율적으로 모금한 250만원상당의 모금액으로 교복, 쌀, 목욕용품, 세제등을 구입하여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하였으며, 

특히, 이번 위문은 사회복지시설 뿐만 아니라 경찰 업무 등을 통해 알게된 생계가 어려운 한 부모 가정자녀,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으로 위문대상을 더욱 확대하여 추석 명절동안 소외계층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이웃 사랑 실천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광명경찰서 이명균 서장은 “추석명절동안 가족없이 소외된 노인분들과 아이들에게 전하는 도움의 손길이 그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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