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용환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시1)이 동두천시 상패동에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위하여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상패동에 국가산업단지 유치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한 예비타당성 심의가 진행 중에 있는 상황이다. 산업단지 조성은 입주기업 유치가 가장 중요한 성공 열쇠임에 홍석우 의원은 입주 의향서를 받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홍석우 의원의 노력으로 개성공단입주기업인 협회 이희건 이사장, 경기도 가구산업연합회 정용주회장 등을 직접 만나 국가산업단지 조성시 입주 의향을 밝히는 입주의향서를 받았다.
 

홍석우 의원은 “경기도에서 상대적으로 발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기북부와 동두천시에 국가산업단지 유치는 매우 중요하다. 또한 지역주민과 경기북부의 관심이 쏠려있는 이번 산업단지 유치 건이 꼭 성사되어 동두천이 경기북부의 경제 중심으로 일어서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