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광희 의원은 권정옥 원장으로부터 운영현황 보고를 받고 애로사항 청취와 시설을 둘러본 후, 장애인들이 점심식사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몸소 음식배달을 한 후, 조 의원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며,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평안의 집은 94년 4월에 개원하여 2011년 4월 중증장애시설로 신고되었고 현재는 정원 27명의 장애인 거주시설이다.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을 통하여 건강관리를 하고 있으며 지방에 수련원을 통하여 꽃가꾸기, 동물기르기, 밭농사, 유실수가꾸기 등으로 정서적 지원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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