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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기념품숍 매출액 284% 증가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16/06/03 [13:39]

광명동굴, 기념품숍 매출액 284% 증가

박병준 기자 | 입력 : 2016/06/03 [13:39]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광명동굴 기념품 숍 2곳을 추가로 설치, 총 3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초로 광명동굴에서 열리는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으로, 올해 1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광명동굴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념품숍도 추가 설치된 것이다.
 

이와 함께 기념품 숍에 다양한 층의 관람객 취향을 고려한 기념품 65종 2만5천점이 추가 전시되면서 매출이 전년대비 284% 증가했다.

특히 이 곳은 광명동굴 방문 시 원스톱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가격이 저렴하며 많은 관람객에게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기도 해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광명동굴에 전시된 상품은 광명동굴과 라스코 동굴벽화 역사기록이 담겨져 있어 학생들 학습에도 도움이 되고 남녀 노소 누구나 선호할만한 것들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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