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대상에 이용현 대표이사, 유근수 대표이사, 장형석 대표이사 수상
안양상공회의소(회장 이상호)는 창립 제46주년을 맞아 6월 2일(목) 오전11시 대회의실에서 제46주년 창립기념식과 제33회 안양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각급 기관장, 사회단체장, 상공인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오롱환경서비스(주)> 이용현 대표이사, <인창전자(주)> 유근수 대표이사, 안양상공대상을 수상한 코오롱환경서비스(주)의 이용현 대표이사는 다양한 환경플랜트 신기술 개발에 매진하여 독자적인 기술 확보로 환경플랜트 분야의 전체적인 프로세서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전문 회사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창전자(주) 유근수 대표이사는 불모지나 다름없는 국내전자산업분야의 음향영상기기 전자부품을 국내 기술로 상용화하는데 성공하여 전자산업분야의 원가절감 및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는 등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티브로드 abc방송(주) 장형석 대표이사는 디지털 방송 전환정책에 부응하여 다양한 디지털 방송 서비스는 물론 초고속인터넷, VOD서비스 등 고품격 통신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회원업체 근로자 자녀 48명을 선정해 대학생은 각 150만원, 고교생은 각 100만원씩 6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양상공대상 시상식은 상공업 진흥과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상공인들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안양상공회의소 창립기념일을 기념하여 지역 경제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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