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시정의 모든 역량을 최고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복지 도시 조성에 집중하였기에 전반적인 일자리 정책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시는‘민선 6기 일자리 16만개 창출’을 위해 경제정책국을 일자리경제국으로, 일자리정책과를 국 주무과로 변경하는 맞춤형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11개 외부기관 협업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했다. 그 결과 지난해 3만9275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의 115.5%에 달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 고용노동부와 거버넌스 행정을 통해 일자리와 복지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고용복지+센터’를 개소하고 취업과 창업,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대학창조 일자리센터’를 열었다. 아울러 창업부터 기업성장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맞춤형 수원형 창업성공지원 시스템’,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한‘청년 K-MOVE 스쿨 해외취업 지원사업’과 지자체 중 유일하게 관내 2개소가 있는‘여성새로일하기 센터’, 중장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지원 사업’운영 등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진행했다. 한편‘201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해 매년 단체장의 의지, 일자리 목표의 달성도, 일자리대책의 창의성, 우수시책 발굴‧추진 등 지자체의 일자리정책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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