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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휴게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운영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16/05/19 [16:37]

광명시, 휴게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운영

박병준 기자 | 입력 : 2016/05/19 [16:37]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19일 평생학습원에서 지역내 휴게음식점 기존영업자 37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과 서비스 마인드 제고로 건전한 휴게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식품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경기도지회 안산·시흥·광명시지부 주관으로 이뤄졌다.
 

시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교육으로 △ 식품위생법령 및 식품의 안전관리 △업소운영방안 및 서비스업무 △영업주의 책무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가 글로벌 관광명소인 광명동굴과 KTX역세권 쇼핑특구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새롭고 다양한 메뉴개발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외식수준이 여기에 발맞추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오는 6월1, 2일 양일간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를 위한 위생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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