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안전과 서비스 마인드 제고로 건전한 휴게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식품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경기도지회 안산·시흥·광명시지부 주관으로 이뤄졌다. 시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교육으로 △ 식품위생법령 및 식품의 안전관리 △업소운영방안 및 서비스업무 △영업주의 책무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가 글로벌 관광명소인 광명동굴과 KTX역세권 쇼핑특구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새롭고 다양한 메뉴개발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외식수준이 여기에 발맞추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오는 6월1, 2일 양일간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를 위한 위생교육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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