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 탄현동은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5월 16일까지 25일간 시설 안전점검 및 불법광고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고 18일 밝혔다. 탄현동 현장민원은 주요 대로변, 교차로에 설치·게시된 현수막, 전단지 등의 불법광고물 1,376건을 제거하면서 건전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를 함께 실시하고 같은 기간 인도경계석, 안전표지판 보수 등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사항 민원 13건을 처리했다. 이재혁 탄현동장은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손님맞이 환경개선 사업으로 불법광고물을 집중단속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안전제일주의 구현을 목표로 로드 체킹, 민생탐방 등 현장소통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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