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금년 중 한국개발연구원(KDI)이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경제성분석(B/C)에서 경제성이 확보되면 내년부터 사업추진에 필요한 국비를 지원받아 공모 및 실시설계를 거쳐 공사에 착수하게 된다. 평화예술의전당 건립사업은 부지 30,000㎡, 건축연면적 23,318㎡ 규모로 총사업비 약 927억 원(국비 750억 원, 지방비 177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대공연장(1,200석), 소공연장(400석), 야외공연장과 컨벤션홀, 전시실 아카데미,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키즈카페 등 편의시설을 갖춘 경기 남부권 대표 공연시설의 입지와 더불어 문화예술 수요를 흡수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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