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세대(5.10) 등 5개 대학 개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서호원)은 최근 청년층의 취업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 고용절벽 해소 대책으로 대학 재학생, 졸업생 및 교직원 대상으로 청년이 재학중 또는 졸업 후 지원받을 수 있는 청년고용정책 설명회를 5.10(화)부터 5.26(목)까지 관내 한세대학교 등 5개 대학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청년의 고용센터 방문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 이용 등을 촉진하기 위해서 더 많은 청년들과 교직원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에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직접 대학을 방문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안양지청관내 한세대학교 5.10(화), 안양대학교 5.12(목), 연성대학교 5.18(수), 대림대학교 5.25(수), 성결대학교 5.26(목)를 중심으로 5월중 총 5회 진행한다. 설명회는 범정부 청년대상 지원정책과 청년 워크넷 활용법, NCS 기반 채용대비 진로지도 등을 주요내용으로 정부 3.0차원에서 고용노동부와 대학이 협력하여 청년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통합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따라서 재학생 및 졸업생 교직원 뿐만 아니라 기업, 대학, 민간운영기관 등 청년 취업지원 사업에 관심 있는 대상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설명을 통해 정책의 체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대학 청년들이 손쉽게 청년취업지원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청년취업성공패키지, 청년취업인턴제, 내일배움카드, 청년취업아카데미 등과 연계한 집중취업알선 및 사후관리 등 취업지원 단계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석철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은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청년고용정책에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청년실업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