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이해도 높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든다! 안양시 동안구(구청장 송종헌)가 기업들의 지방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기업을 도와주는 지방세 정보’책자 1,000부를 제작하여 배부한다고 밝혔다. 책자는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지방세 안내를 목적으로 하며, 기업체 담당자들이 잘 알지 못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지방세 비과세감면, 법인 중과제도, 2016개정세법, 지방세 구제제도 등 기업에 유용한 세무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지방세 안내가 아닌, 기업체 입장에서 꼭 알아야 할 지방세 정보제공에 주안점을 둔 점이 눈에 띈다. 동안구는 안내책자를 중소기업들이 많이 입주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9일까지 배포할 계획이다. 송종헌 동안구청장은 “책자에 기업인으로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지방세법과 안양시가 부여하는 기업들에 대한 세제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기업들이 사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시 동안구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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