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체험행사를 통해 농심을 함양하고, 평택시 명품 슈퍼오닝 농특산물 홍보와 더불어 10만송이의 튤립단지와 끝없이 펼쳐진 노란 유채꽃 단지 둘레길을 걸으며 가족과 함께 돈독한 정을 쌓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47만 평택시민을 상징하는 슈퍼오닝 쌀로 만든 470m 가래떡 뽑기와 방울토마토 따기 등 소비자가 직접 경험해 보는 체험 행사를 마련해 쌀 가공, 판매, 소비촉진 등의 크게 기여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9일 동안 개최된 행사에 서울, 경기, 충청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다녀간 관광객들이 30%를 차지할 정도로 전국단위 행사로 변모해 가고 있고, 주한미군을 비롯한 중국과 인도 등 동남아 관광객들의 나들이 코스가 될 정도로 외국인한테도 인기가 뜨거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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