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청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포도재배 농업인 300여 명이 참석해 포도명품화사업소 개청을 축하했다. 화성시 포도명품화사업소는 4,063㎡의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농업인 교육장과 병해충 진단실, 기상관측장비와 화성송산포도 18개 우량품종이 식재된 첨단온실 및 개량 비가림시설이 구비됐다. 또한 농업인들의 농경 지원을 위해 47종 103대의 농기계를 구비한 농기계임대사업소도 함께 마련됐다. 채인석 시장은 인사말에서 “포도명품화사업소를 기반으로 포도생산자연합과 함께 화성송산포도가 전국 최고의 명품 포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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