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이 28일 개통 준비 중인 신분당선 광교중앙(아주대)역 환승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이 날 염 시장은 경기도시공사, 수원시시설관리공단, 경기철도(주), 시공사 등 관계자들과 함께 개통 준비사항 청취, 환승센터 내부 및 진입도로 등을 둘러봤다.. 염 시장은 “현장점검한 사항과 시민들의 의견을 참고해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환승 환경을 제공해 달라”면서 “개통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시설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불편을 줄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환승센터는 29일 개통된다. 광교중앙(아주대)역 지하1층에 버스승강장, 버스정차대, 진출입램프 등 연면적 9,889㎡의 규모로 건립됐으며, 철도와 M버스, 광역버스, 시내버스 간 환승체계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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