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수리교육은 팔탄면 가재리를 포함해 총 40개 마을을 방문해 농기계 안전 사용법을 안내하고 중 ․ 소형 기종의 수리 및 정비 ․ 점검과 대형 기종의 오일 교환, 폐-오일 수거 등 올 11월까지 농업인들의 영농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교육 외에도 농가의 농기계 구입비를 절감하고 부족한 노동력을 해소할 수 있도록 24억 5천만원을 투입, 농기계 임대 사업소를 신축하고, 임대용 농기계 307대를 추가로 확보했다. 지난해 총 920농가에서 농기계를 임대했으며, 올해는 약 2,000여 농가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주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지켜 농작업 시 사고를 예방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영농활동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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