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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사회공헌 희망기금 전달

박병준 기자 | 기사입력 2016/04/27 [14:05]

광명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사회공헌 희망기금 전달

박병준 기자 | 입력 : 2016/04/27 [14:05]


- 2016년 지역복지기금 8,000만원 기탁 및 업무협약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27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일동),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공장장 김창석)과 2016년 기아위드 지역복지 네트워크 지원 사업을 위한 기금 협약식과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희망기금 8천만 원을 지역복지기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광명시와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 관내 복지기관 및 시설(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광명만남의 집, 광명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한 지속가능하고 실현가능한 복지사업을 구성하고 지원하는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광명시 양기대 시장은 "광명시민과 지역 복지사업을 지원해주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김창석 공장장 이하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사업기관으로 선정된 각 복지기관들이 이웃과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에 기금을 잘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김창석 공장장은 "광명시,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광명시의 각 기관들과 함께 기분 좋은 발걸음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과 지역사회 등 나눔으로 더 큰 희망을 주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광명지역 내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놓인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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