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16 한중 유아콘텐츠 저작권 협력 교류회' 개최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04/23 [08:4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과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오승종)는 우리나라 우수 유아 콘텐츠 기업을 선정하여 중국 진출 지원을 위한 ‘한중 유아콘텐츠 저작권 협력 교류회’를 중국 북경에서 4월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하였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박병선)에서 운영하는 「경기 저작권 서비스 센터」는 우수기업인 위두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규하)과 세이브텍(대표 이준호)을 추천하여 교류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교류회는 LeTV, Waiwaitu, Gymboree 등 중국 내 유아콘텐츠 관련 기업 20개사와 국내 EBS, 한솔교육, CJ E&M 등 16개사가 참여하여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였으며, 위두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규하)는 투자유치, 합작 제의 등의 거시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이에 박병선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은 경기권을 대표하는 유일한 저작권 서비스 센터로서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국내외 유아콘텐츠 기업들의 상호협력과 해외진출지원을 통해 문화콘텐츠 합법유통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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