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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김윤주 시장, 철쭉축제 대비 안전점검 나서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축제 만들기

강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4/19 [13:21]

군포시 김윤주 시장, 철쭉축제 대비 안전점검 나서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축제 만들기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04/19 [13:21]


군포시·군포문화재단, 2016 책나라군포 철쭉축제 관람객 안전 확보에 만전  

군포시와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9일부터 5일간 군포시 전역에서 열리는 2016 책나라군포 철쭉축제의 안전대책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축제 개막을 11일 앞둔 지난 18일에는 김윤주 군포시장과 오종두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축제사무국 관계자, 군포시 관계부서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 현장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 로드체킹에서는 퍼레이드 구간과 축제 주요 행사장인 철쭉공원(구 철쭉동산 및 양지공원), 산본로데오거리 등지의 축제 준비사항을 점검함과 동시에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부분에 대한 집중적 확인이 진행됐다.

김 시장은 “축제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안전이 먼저 확보돼야만 모두가 행복한 축제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포시와 군포문화재단은 개막 10일을 앞두고 책나라군포 철쭉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교통, 소방, 전기, 가스 등 전 분야에 걸쳐 수시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철저하게 대비해 안전한 축제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찰서와 소방서, 관내 병원 등과 유기적 관계를 구축하고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등의 협조를 통해 축제 기간 중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축제 현장에 대한 반복적인 점검과 보완을 통해 축제 기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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