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네덜란드, 이란, 이집트, 모로코, 터키, 콜롬비아, 세네갈 등 주한 외국대사 부인 23명이 19일 광명동굴을 방문해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과 광명동굴,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를 관람했다. 광명시 초청으로 온 이들 주한 외국대사 부인들은 지난 16일 개막한 라스코동굴벽화 전시회에 특히 관심을 보였으며, 앞으로 라스코동굴벽화 전시회와 광명동굴을 한국에 온 자국민들에게 적극 소개할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주한 프랑스 기업인 부인 45명이 광명동굴을 방문해 라스코동굴벽화 전시장과 광명동굴을 둘러보았다. 광명시는 ‘라스코동굴벽화와 함께하는 2016 광명동굴 방문의 해’를 맞아 광명동굴과 라스코동굴벽화 전시회를 홍보하는 차원에서 이들 주한 외국대사 및 외국 상사원 부인들을 초청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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