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합캠프에는 당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연합회, 군포시고등학교학생회연합회(G.S.O) 소속 청소년 45명이 참가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1박 2일간 물놀이와 장기자랑 등 공동체 활동을 통해 친밀감을 높이고, 각 조직별 상반기 활동을 발표하고 평가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2016년 사업계획을 위한 예산교육과 청소년들이 직접 예산을 설정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화합을 다져 앞으로 청소년조직간 연대교류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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