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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KBS 1TV‘내일을 부탁해’안양대학교 편 촬영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8/06 [14:07]

안양대학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KBS 1TV‘내일을 부탁해’안양대학교 편 촬영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8/06 [14:07]


8월 8일(토) 오후 5시 10분 방송

 
8월 8일 방영 예정인 KBS1 TV [내일을 부탁해] 6회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안양대학교를 방문해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건강식을 해주고 응원하는 ‘파이팅 키친’을 펼친다.
 
청년취업 프로젝트 ‘내일을 부탁해’는 대한민국 취업준비생 100만 명 시대에 취업 현장에서 고군 분투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불어 넣어주는 프로그램으로서 ‘셰프의 파이팅 키친’, ‘취업 다이어리’, ‘네 꿈을 잡아라’의 총 세 코너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셰프의 파이팅 키친‘은 꿈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서 MC와 스타 셰프가 취업준비생이 있는 곳을 찾아가 맛있는 건강식을 해주고 함께 고민을 나누며 그들을  응원하는 코너이다.
 
지난 7월 21일 녹화 촬영한 안양대학교 편에서는 김기만 아나운서와 함께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특별 출연하여 직접 요리를 만들어 안양대학교 취업준비생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장관은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더불어 소통하고 자신들의 미래와 취업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많은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한편, 인생에서 우러나온 조언과 직접 만든 따뜻한 음식으로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번 녹화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요즘 입사 면접과 진로문제로 여러 가지 걱정이 많았는데, 이기권 장관님께서 들려주신 살아오신 날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용기를 얻고 조언을 구할 수 있어서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취업을 응원하는 ‘내일을 부탁해’ 6회 안양대학교 편은 8월 8일 토요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창의 융합 강소대학’을 표방하며 미래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안양대가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과 아울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과 소통의 장을 확대 지원 하면서 학생이 행복한 내일의 대학으로서 성장 발전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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