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진행된 이번 양성과정에서 수강생들은 기본 생활예절, 효의 의미, 다도(茶道), 전통배례법 등에 대해 강의와 실습을 통해 배웠다. 이날 수료식을 마친 수강생들은 앞으로 관내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예절 전문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미취업 여성들이 인성예절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되고, 청소년들에게도 올바른 예절을 가르칠 수 있게 돼 일석이조”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학교 및 기관과 연계해 관내 청소년 예절교육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