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문화관광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광명의 대표적 명소로 알려진 광명동굴과 맑은물 홍보관을 둘러봄으로써 지역에 대한 애착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윤은숙 광명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기쁘다”며 “홀몸어르신과 같은 사회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더 많은 문화적 나눔의 손길을 계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종돈 광명1동장은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베풀어준 광명1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은 좀 더 즐겁게 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