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양기대)는 28일 청소년 보호 및 선도에 앞장서는 지도위원 및 유관단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청바지(청소년바로지킴이)’ 청소년 지도위원 연찬회를 열었다. 이날 연찬회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선도에 앞장서는 관내 18개 동의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4개의 유해환경감시단, 학부모 폴리스 및 청소년 유해환경개선에 관심 있는 일반학부모 등 2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청소년의 폭력 등에 대한 문제를 다룬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심리극과 함께 청소년지도 마인드 함양교육 등이 이어졌으며 청소년과의 대화법 교육 등 청소년과의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에 중점을 맞춘 역량강화 위주의 교육이 실시되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청소년들을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시키기 위해 우리 아이를 지키는 심정으로 어려운 시간을 내어 청소년 보호 및 선도활동에 힘쓰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이러한 청소년들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과 노력이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에 기여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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