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틔움버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꿈과 적성에 맞는 진로선택을 위해 마련된 방과후 아카데미 체험프로그램에 대해 45인승 버스를 무료로 지원받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홀랜드·MMTIC검사 및 해석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진로발달검사와 성격유형검사를 마쳤으며, 7월에는 한국은행화폐박물관 방문 체험을 실시했다. 앞으로 ‘남양주종합촬영소’ 와 ‘조선일보 뉴지엄’을 추가로 방문해 체험학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꿈을 잡(Job)아라’는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총40명의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진로를 위한 체험학습과 이론교육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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