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래 담임목사는“풍족하지는 않지만 부족하지 않도록 음식준비를 하였으니 맛있게 많이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셔서 내년에도 이 자리에서 꼭 다시 뵙기를 바란다”며 당부의 전했다. 홍종돈 광명1동장은 “삼복더위에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조성래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만나교회는 신도 수가 70여명으로 작은 교회이지만 32명의 어르신을 노인요양원에 의뢰하여 보호하고 있고, 10여 년 전부터 매년 소외계층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등 이웃사랑과 사회환원사업 실천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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