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버스승차대 개선 사업 지속 추진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07/01 [13:36]
- 하안사거리 우리은행 앞 버스정류소 승차 환경 개선 광명시는 하안동 우리은행 앞 버스정류소의 승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8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명품 버스승차대를 설치했다.
하안사거리 우리은행 앞 버스정류소는 버스 이용 시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5m의 비좁은 버스승차대가 설치되어 있어 비, 눈, 햇빛을 피하기가 어려워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5m의 비좁은 승차대를 15m로 넓히고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명품 승차대로 설계하여 6월 28일 설치를 완료하였고 이로 인해 쾌적한 버스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정류소 주변 보도블록 재포장과 차도포장 공사는 7월 15일부터 7월 31까지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에서는 승차 인원이 많은 혼잡한 버스정류소의 환경 개선을 위해 철산역과 광명사거리 한진APT 앞 등 4개소에 주변 환경에 맞는 명품 버스 승차대를 설치하였으며 앞으로도 버스정류소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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