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15 광명 희망나눔 바자회' 성황리에 진행철산동 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앞에서 의류 및 신발, 안경테 등 판매
사회복지협인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일동)와 광명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유희민)가 서로 협력하여 2015년 4월 23일(목) 철산동 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앞에서 [2015 광명 희망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후원된 의류 약 7,700점과 안경테 300점, 주방용품 등 잡화와 광명시지체장애인협회의 의류 5,000여점 및 신발 등을 판매가 되었다. 바자회 행사를 위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이웃들 봉사단의 이미경단장이하 2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어 주었다. 좋은이웃들 봉사단은 지역내 복지소외계층 및 사각지대 가정을 발굴하여 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자원을 연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광명시의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며, 광명시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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