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이정우 소방장, KBS 119상 수상 영예광명소방서 119구조대 이정우 소방장 - 18년간 800여명 구조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활동 공적 인정받아 1계급 특진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 이정우 소방장이 지난 23일 제20회 KBS 119상 수상과 함께 1계급 특진을 하는 영광을 얻었다. 한국방송공사(KBS)가 주최하고 국민안전처가 후원하는 KBS 119상은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 각종 사고 현장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한 소방공무원에게 주어지는 119 최고의 상이다. 이정우 소방장은 지난 1997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18년동안 119구조대 등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면서 화재사고 등 각종 재난현장에 출동해 800여명의 소중한 인명을 구조했다. 이정우 소방장은 “항상 옆에서 힘을 주는 동료 소방관들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서 위험에 처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긍지와 보람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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